대한민국 言語運士(아나운서)의 전설, 차인태
흔적
차인태
  2009-04-15   9788988741962
     279p
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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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관문에서 좌절하고 있는 젊은이에게는 도전하는 삶의 용기를,
꿈을 잃어버린 중장년층에게는 인생에 대한 열정과 신념, 그리고 청춘의 향수를!!!
“우리는 나이가 들어 늙는 것이 아니라 꿈의 결핍으로 늙는 것이다.”

“2등 인생이어도 좋다, 실패는 단지 인생의 여정일 뿐이다!” 최선을 다하고도 실패의 쓴잔을 마셨을 때 우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 대처방법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실패를 극복한 사람에겐 위험도 자산이라는 걸 보여주는 소박한 자기고백서가 여기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출판 자회사 FKI미디어(www.fkimedia.co.kr)는 최근 대한민국 아나운서계의 살아있는 전설, 차인태 경기대 교수의 인생 이야기,「흔적 : The Trace of Courage」를 발간하였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 졸업 후 MBC에 입사해 방송현장을 누빈 30여 년, 그리고 대학 강단에 서있는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고 있는 책「흔적」에서 저자는 꿈, 열정, 실패, 감사를 이야기하며, 그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렸다.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을 무엇보다 귀히 여기는 저자 차인태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어려운 시기 세상사에 지친 영혼들이 추억 속 그때의 나로 잠시 돌아가 인생의 가야 할 길을 되묻는 시간을 잠시라도 가져보자. 그리고 아나운서 차인태를 몰랐던 우리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도전의 용기를 건네받기를 바란다.

특히 70년대에 인재에 대한 투자가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장학금 및 프로그램 제작비를 전폭 지원한 한 기업가의 열정에 더해 한 아나운서의 의욕과 소명감이 빚어낸 아름다운 작품, <장학퀴즈>에서 보여준 아나운서 ‘차인태’의 17년 간의 노력을 보며,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겪어온 우리네 이웃들이 느낄 ‘추억’ 그 한 컷은 이 책자가 가져다줄 소중한 선물이다. 특히 아나운서의 엔터테이너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아나운서 스스로도 자기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이때 “고운 말 바른 말이 자동으로 나올 때까지 연습하고 연습해 진짜 언어의 마술사인 아나운서가 돼라”는 대선배 차인태 교수의 조언은 아나운서의 길을 묻는 이들에게 던지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예순 여섯, 내게는 아직 꿈이 있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는 것이다. 뒤에 오는 후배들에게 뒷모습이 초라한 늙은이가 아니라,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았던 인생의 선배로서 한 줌의 열정을 안겨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세월은 얼굴에 주름을 만들지만, 열정 없는 삶은 영혼에 주름을 만든다. 나이가 들어 늙는 것이 아니라 꿈의 결핍으로 늙는다고 하지 않던가.” <차인태>

이 책은 <장학퀴즈>를 대표하는 브랜드,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차인태’의 실패 극복 경험이자,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다. 성공하는 비법을 나열하며 독자들에게 성공해야 한다고 외치지 않는다. 그저 꿈을 향해 나아가는 현재의 우리가 그 누구의 성공보다도 아름답다고 말할 뿐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시련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말자고 권한다.

특별히 이 책의 표지에 실린 누에에서 뽑은 실타래는 저자의 인생의 동반자이자 거침없는 카운슬러, 이선희 경원대 미대 교수의 작품이어서 그의 예순 여섯의 ‘인생’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차인태>

평안북도 벽동 출신으로, 휘문고와 연세대 성악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9년 2월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인포테인먼트의 원조 격인 <장학퀴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70~80년대 하나의 문화트렌드를 형성했다. 1998년 3월 제주문화방송 대표이사로 퇴임하기까지 30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아나운서로 방송 현장을 누볐으며, 2003년 5월부터 평안북도 도지사로 봉직한 바 있다. 그리고 1998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대 예술대학에서 영상전공 교수로 재임하면서 현장에서의 경험을 후학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제1장. 축제
장학퀴즈가 가장 기억에 남으시죠/ 첫 방송이 마지막 방송이 될지도 몰라/ 전화위복, 새옹지마/ 그 남자, 최종현/ 슈펙스(SUPEX)와 장학퀴즈 그리고 손길승/ 청와대에서 온 전화/ 과유불급?/ 스타는 괴로워/ 안녕하십니까? 장학퀴즈 출신 왕준철입니다

제2장. 실패
차인태 아나운서 아니세요?/ 서울내기 다마내기 맛좋은 고래고기/ ‘서울도련님’/ 징크스/ 남자답게 사는 법, 사람답게 사는 법/ 피아노도 못 치는 음대생/ 어디에도 없다!/ MBC 아나운서 시험/ 초짜 아나운서/ 방생일체

제3장. 열정
잡학박사/ 정동 MBC 앞 작은 여관방/ MC 사관학교/ 단 하루로 끝나버린 신혼여행/ 방송국을 떠나 학교로/ 매너리즘?/ 저, 유학 갑니다!/ 민주화의 적, 방송의 적/ 스카우트 열풍

제4장. 추억
1974년 8월 15일/ 시민회관 화재사건/ 북에서 온 100명의 손님/ 영원한 아나운서, 임택근/ MBC 스포츠의 이철원/ Late Bloomer/ 아나운서의 조건/ ‘프리’는 정말 프리한가?

제5장. 감사
대통령과 영부인/ ‘바보의사’, 장기려/ 세 분의 선생님/ 주철환 사장과의 인연/ 라이벌

제6장. 꿈
꿈의 크기가 인생의 성과를 결정한다? Yes!/ “장래희망이 뭐니?”/ 음악문제 덕에 장원이 된 아이/ “권투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MBC 장학퀴즈 2등’/ “EBS 장학퀴즈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10년 수목(樹木), 100년 수인(樹人)/ 세계로 가는 장학퀴즈!

에필로그
정치는 왜 안 하세요?/ 진짜 성공, 진짜 행복

20대까지의 나는 ‘2등 인생’이었고,
30~40대의 나는 사생활을 포기한 ‘못난 가장’이었고,
50대의 나는 인생의 갈림길에 선 ‘고독한 중년’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내 곁에서 그런 나를 붙들어주고, 꿈꾸게 했던
향기롭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었다. 
인생의 제4기를 앞둔 오늘, 이제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향기롭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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